윤언니-커피 [가사/듣기]

윤언니-커피

윤언니가 네 번째 싱글 " 커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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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언니-커피 가사

한참을걷다가 멍하니 하늘을보다 
쓸쓸한 마음에 어느 커피숍에 홀로 
커피를 마시며 나는 외롭지않다고 
자신에게 말해보지만 
날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떠나가지만  
창문에 비친 내모습만이 
너도 어딘가에서 지금 나와 같지않을까 
쓸대없는 생각들만이 

allright never never cry sometime 생각나지만 
내곁에 니모습은 없지만 더 이상 난 외롭지않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던날이 벌써 일년인데 
밥은 잘먹는지 거긴 지금 몇시인지
우린 이미 헤어졌는데

allright never never cry sometime 생각나지만
내곁에 니모습은 없지만 더 이상 난 외롭지않아

가끔은 그래 멍하니앉아 추억속으로
쓸쓸한밤에 취해버리면 그대 내게로
feel you, feel me 느낄수있어 오늘밤은 예전그대로

윤언니-커피

윤언니가 선물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너도 어딘가에서 지금 나와 같지 않을까", "내 곁에 니모습은 없지만 더 이상 난 외롭지 않아" 일상을 노래하고 공감을 자극하는 감성 보컬 윤언니가 네 번째 싱글 '커피'로 돌아왔다. 

 

지난해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My dream'을 발표하며 '사랑 전문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는 윤언니는 이번 신곡에서 달콤한 사랑을 노래했던 기존의 색깔과는 다르게 옛사랑을 떠올리며 느끼는 쓸쓸한 감정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커피'는 바쁜 일상을 끝내고 어느 커피숍에 앉아 문득 떠오르는 옛 추억들과 창밖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자 어쿠스틱 기타, 브라스가 만드는 포근한 멜로디와 귓가를 자극하는 청아한 윤언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 생각나는 옛사랑의 기억에 절로 미소를 지어지듯 남녀노소 누구나 겪어본 사랑에 대한 달콤쌉쌀한 추억을 가삿말로 담은 '커피'는 대중에게 잠깐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솔직담백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윤언니 특유의 목소리가 마치 내 옆에서 나만을 위해 노래해 주는 듯한 묘한 느낌을 전달해 한동안 잊고 지내왔던 추억의 한 페이지로 여행시켜줄 특별한 노래가 될 것이다.

2022년 겨울의 어느 날 쌀쌀한 저녁 공기를 느끼며 윤언니의 노래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윤언니-커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