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남-첫 밤 (the first night) [가사/듣기]

아노남-첫 밤 (the first night)

신예 아노남(Anonam)이 두 번째 싱글 " 첫 밤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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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남-첫 밤 (the first night) 가사

혜성처럼 나타났던 그녀가
어제 나를 보고 웃었어
태양처럼 빛이 나던 그녀가
이젠 나의 손을 잡았어

좀 더 좀 더 닿고 싶은데 (내게 가까이)
이런 기분 어떡할 거야 (느낄 수 있게)
심장소리는 마치 드럼 치듯이
너에게로 뛰고 있는데

처음이야 점점 가빠 오는 숨소리
얽혀오는 손은 금방 내린 눈처럼
붉은 빛깔 입술 마비된 이성처럼
그녀 향기 내 눈앞에 일렁거려

바람처럼 스쳐갔던 그녀가
어제 나를 보고 말했어
연기처럼 흩어지던 그녀가
이젠 나의 옆에 있겠다고

좀 더 좀 더 닿고 싶은데 (내게 가까이)
이런 기분 어떡할 거야 (느낄 수 있게)
심장소리는 마치 드럼 치듯이
너에게로 뛰고 있는데

처음이야 점점 가빠 오는 숨소리
얽혀오는 손은 금방 내린 눈처럼
붉은 빛깔 입술 마비된 이성처럼
그녀 향기 내 눈앞에 일렁거려

어둠 속에 비쳐 가까워진 두 눈에
뜨거워진 공간 섞여버린 온도로
어지럽게 엉켜 둘만의 불꽃놀이
그녀 향기 내 눈앞에 일렁거려

멋진 밤이기를
끝이 아니기를
기도하네

아노남-첫 밤 (the first night) 

'아노남(Anonam)'의 두 번째 싱글 '첫 밤' 론칭!
락킹한 곡으로 다시 돌아왔다.
'첫 밤'은 연인과 처음 맞는 비밀스러운 시간을 말하는 곡이다.
둘이서 만들 수 있는 가장 달콤한 행복.

 

그 순간은 떨림과 설렘, 뜨거움으로 차오른다.
'첫 밤'은 잊지 못할 그 순간을 '아노남'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그의 연인이 직접 애니메이션 작업을 해서 특별함을 더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 곡이 반짝이는 추억으로 다가오길 바라본다.

Composed by 김도희, 아노남(Anonam)
Lyrics by 김도희, 아노남(Anonam)
Vocal by 아노남(Anonam)

 

아노남-첫 밤 (the first night)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