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고향집 [가사/듣기]

슬-고향집

싱어송라이터 슬이  첫 디지털 싱글 " 고향집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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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고향집 가사

사람은
참 여전해
나 역시 그렇고
자라날 줄 알았지
마음도 몸처럼

사랑은
훌쩍 커버려
비교할 수도 없이
밤마다 
날 찾아와 괴롭히는 마음야

잠이 들기가 무서운 이 밤이 싫어
또 한 번 노래 부르며
사무치게 그리운 이 맘이 미워
그때를 그려보며

까만 밤 속에
환하게 웃는 얼굴
그래 그렇게 살아냈었지
울지 마라 아아
여전히 내 모습이 보여

잠이 들기가 무서운 이 밤이 싫어
또 한 번 노래 부르며
사무치게 그리운 이 맘이 미워
그때를 그려보며

까만 밤 속에
환하게 웃는 얼굴
그래 그렇게 살아냈었지
울지 마라 아아
여전히 내 모습이 보여

그대도 여전히 그대로군요
우린 함께 바래질 거야
많은 시간이 지나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우린 함께 바래질 테니

아아아
아아아아아

슬-고향집

프로젝트 : 작 시즌 4
컴필레이션 앨범 [작 : 성장의 순간] 여섯 번째 선공개 곡 싱어송라이터 슬의 [고향집]

 

각자의 소중한 고향집을 떠올리며
이 음악이 한결같은 모든 것과 변해버린 모든 것들을 마주할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작사 슬
작곡 슬
편곡 슬

 

슬-고향집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