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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엔젤 (라은)-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Feat. 유희 of 시크엔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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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엔젤 (라은)-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Feat. 유희 of 시크엔젤)

유희가 참여한 라은 (시크엔젤)의 디지털 싱글 " 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 을 발표했다.

시크엔젤 (라은)-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Feat. 유희 of 시크엔젤) 바로듣기

시크엔젤 (라은)-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가사

참 아픈 날이었어 
모두가 잠든 새벽 
어둠 속 갇혀 멈춘 건 나 하나였어
지겨운 여자라고 생각했겠지
여전한 날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오롯이 별과 달만 보듬어주던 밤 자락
기억을 헤메이다 홀린 듯이 널 따라
울고 불던 내가 지겨워졌어
별거 아니던 우린 흩어져 버렸어

하루만 더 천천히 지나가 줄래? 넌!
그게 내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
아무말도 못한채, 끝까지 표정으로만, 난!
you'r like a wasted dream 알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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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됐지 부러워들 했지
나 역시 원했지 유일한 구원인 줄 알고
반 쪽짜리 반지 쿨하게 버리지 
못하고 어이 없지 참 이게 뭐라고
의심 못했어 우리란 드라마 속
숨겨진 새드 엔딩의 잔혹 동화
난 아이였으니까
알려 주는 선생님은 (이 세상엔 없으니까)
시간이 약이니까 다들 그렇다니까
새 살 자라지 않아도 덧나진 않은 것 같아
그저 혼자니까 방법은 없으니까 
애타게 기다려봐도 그저 포기 할 수 밖에
난 아직 무서움이 덮칠 때
전화기부터 찾아 손에 쥐어
익숙한 번호가 반짝인대도 
그냥 그대로 둬

하루만 더 천천히 지나가 줄래? 넌!
그게 내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
아무말도 못한채, 끝까지 표정으로만, 난!
you'r like a wasted dream 알고있니?

거울에 비치는 내가 괜찮아 보여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지만
거울에 비치는 우린 괜찮아 보여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하루만 더 천천히 지나가 줄래? 넌!
그게 내게 줄수있는 마지막 선물
아무말도 못한채, 끝까지 표정으로만, 난!
you'r like a wasted dream 알고있니?

시크엔젤 (라은)-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Feat. 유희 of 시크엔젤) 

시크엔젤 출신 '라은'이 신곡 "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을 들고 오랜만에 돌아왔다.

 


신곡 "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은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이의 쓸쓸하고도 애잔한 감성을 또, 이별의 아픔을 감각적이고 애틋하게 풀어낸 곡이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목 놓아 울었던, 누군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림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그 순간이 잘 녹아 있다.

Executive Produced by (주)리즈엔터
Produced by 양재동작가들
Composed by 양재동작가들
Lyrics by 양재동작가들, N ZIN

 

시크엔젤 (라은)-너를 잊어갈 때쯤의 겨울 (Feat. 유희 of 시크엔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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