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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kiyo (키요)-우주인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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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 (키요)-우주인

키요 (kiyo)가 앨범 타이틀곡 " 우주인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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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 (키요)-우주인 가사

나의 진심을 이야기해요
내 이야기를 꺼내요
두려움을 견뎌요
뒤죽박죽 얽혀 있어도 좋아요 

우 우린모두 그런 사람이니까요
우 우린모두 그런 사람이니까요

진심은 닿을거에요
모두가 기다려요
마음을 열어 환영해요

행복의 자리 위에서

우 우린 모두 그런 사람이니까요
우 우린 모두 그런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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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진심을 이야기해요.
(우 우린 모두) 
뒤죽박죽 엵혀있어도 좋아요.
(그런 사람이니까요)
진심은 닿을거에요
(우 우린 모두)
마음을 열어 환영해요.

kiyo (키요)-우주인
“우린 모두 그런 사람이니까요”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말을 바로 하기에는 너무 쑥스럽고
그런 사람이어도 괜찮다는 말로 표현을 했어요.

 


마음 장벽이 너무 두꺼운 저에게 하는 이야기예요.
“진심은 닿을 거예요.
모두가 기다려요.
마음을 열어 환영해요.
행복의 자리 위에서…”
특히나 이 가사는 더더욱 마음에 깊이 들어와요.

사람과 함께 대화하고 살아가는 것은 행복이다.라고 배우기만 했지
제 스스로가 그 행복을 누리진 못한 것 같아요.
행복이란 건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고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인데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저와 닮은 사람들에게도
가까운 행복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날
우리는 지난날의 기억을 왜 떠올릴까요?
오래된 기억들을 되짚다 보면
저는 그때의 시간을 다 좋았다고 말할 순 없어요.
수많은 지난날들을 꺼내다 보면
분명 그것들은 선명하지 않은 채 발견되지만
앞으로는 더더더 흐릿해진 기억으로 다가올 거예요.

잊혀가는 기억에게 계속 말을 걸어봅니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그때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지금 괜히 붙잡아 봅니다.


우주인

지난날

 

kiyo (키요)-우주인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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