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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너와 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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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너와 나

민송 이 디지털 싱글 " 너와 나 " 를 발표했다. 

민송-너와 나 바로듣기

민송-너와 나 가사

너를 바라 볼 때면 설레는 건 아니지만, 
알 수 없는 끈끈한 마음이 들어
너와 나 함께 오랜 시간 보낸 건 아니지만 
우린 서로에게 점점 물들고 있었어
마치 정해진 것 처럼
 
우리 손을 잡고 걸어갈 때면 
이상하게도 편안하단 말야
불안함 없이 있는 그대로 그냥 잔잔해
너만 할 수 있는 말과 분위기 
자연스레 그대로 스며들어 
어쩌면 이 모든 건 널 사랑하게 되는
과정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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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비슷한 듯 많이 달랐고
우린 서로의 그런 점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어
어쩌면 마치 정해진 것처럼
 
우리 손을 잡고 걸어갈 때면 
이상하게도 편안하단 말야
불안함 없이 있는 그대로 그냥 잔잔해
너만 할 수 있는 말과 분위기 
자연스레 그대로 스며들어 
어쩌면 이 모든 건 널 사랑하게 되는
과정일지도 몰라 
  
아마 이런 내 마음은
(어쩌면 너무 소중해서)
나 있는 그대로의
너를 안고 자연스레 사랑하고
의심 없이 사랑 받고 싶어
  
우리 손을 잡고 있는 지금
오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불안함 없이 있는 그대로
그냥 충분해
 
너만 할 수 있는 생각 마음들
자연스레 내게로 스며들어
어쩌면 이 모든 건 널 이미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 몰라

민송-너와 나

사랑 [명사]
1.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2.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3.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위 3가지 그 이상의 내 사랑의 형태.

 


어느 순간부터 내 사랑의 형태는 변하고 있었다. 더 이상 설렘과 유일무이 만으로 난 사랑을 말할 수 없었다. 내가 찾은 사랑은 존재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 그렇게 소란스럽지 않고 자연스레 내 안에 스며드는 것. 그러고는 잔잔하고 고요히 넓게 퍼져나가는 것.

자유롭게 사랑하고 의심 없이 사랑받고 싶었다.
있는 그대로 그냥... 그냥.

“불안함 없이 있는 그대로 그냥 잔잔해.”

Composed by 민송
Lyrics by 민송
Arranged by 조인호 (Eeno)
Vocal 민송

 

민송-너와 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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