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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해솔-951125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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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해솔-951125

신예 이든해솔이 첫 디지털 싱글 " 951125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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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해솔-951125 가사

너랑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는 참 좋았어
그게 또 당연해서 소중한줄을
나는 알지못했어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많이 간직해둘걸

마지막 네 모습이 나보다 더 평온해보여
그게 더 아픈일이라는 걸 너는 모르겠지 
너의 생각이 내 머릿속에 스치기만해도 
아주 추운 겨울로 내 가슴은 시리게 얼어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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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만 할 수 있던 무의미했던 가벼운 농담들
우리만 알 수 있는 비밀암호들이젠 풀 수 없겠지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많이 남겨뒀을걸

마지막 네 모습이 나보다 더 평온해보여
그게 더 아픈일이라는 걸 너는 모르겠지 
너의 생각이 내 머릿속에 스치기만해도 
아주 추운 겨울로 내 가슴은 시리게 얼어붙어
 
이제야 우리가 웃을 수 있다며 좋아했었잖아 
결국 너의 미소는 굳은채로 다시는 울지않겠다

이든해솔-951125 

모두에게 존재 할 ‘너’를 위해 위로하는 곡
To. Friend. 많은 곡을 써왔지만 욕심이 나를 잡아먹어 두려움에 앨범을 지금까지 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위로를 하려는 작정으로 진심만을 담아보니 꼭 나의 욕심만으로 곡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었다.

 


최대한 라이브 느낌으로 , 직접 들려주는 것이 목표가 된 이 곡에서는 음정도 잡지않았다. 정말 인간적인 목소리를 담아내서 위로하고 싶었다. 들려줄 수 없게 된 지금에서야 마음먹어서 미안해.

여러분의 ‘너’에게…
꼭 저와 똑같은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떠오르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제가 위로해드릴게요.
존재하는 상대에게 후회없이,최선으로 사랑하세요.

Vocal by 이든해솔
Lyrics by 이든해솔
Composed by 이든해솔

 

이든해솔-951125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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